‘토크 대세’로 떠오르는 비뇨의학과 전문의 꽈추형(홍성우)과 크리에이터 랄랄(이유라)이 화끈한 연애 상담에 나선다.
2일 오후 4시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마녀사냥 2022' 5화는 MC 신동엽·김이나·코드 쿤스트·비비와 스페셜 게스트 꽈추형·랄랄이 '말할 수 없는 비밀'을 주제로 대화를 나눈다.
앞서 공개된 선공개 영상 속 김이나는 꽈추형에게 그동안 궁금했던 '귀 빨간 형제' 신동엽, 코드 쿤스트의 허세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 신동엽과 코드 쿤스트는 '영원히 확인할 수 없는' 남자들만의 허세를 부려왔던 상황이다.
이에 꽈추형은 "여유롭지 않은 사람이 그럴 수 있다"고 김이나와 비비의 의심에 의견을 보태 웃음을 안겼다. 이어 두 명 중 한 명은 자부심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고 추측해 신동엽과 코드 쿤스트를 웃음 짓게 했다. 또 그동안 많은 이들이 궁금해 했던 남자들의 은밀한 로망에 대해 전문가적인 소견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인유두종 바이러스 접종, 커플 왁싱, 다양한 성정체성과 지향성 등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다룬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j7289@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