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가수 아이비가 뜨거운 날씨를 참지 못하고 등이 훤히 보이는 노출을 감행했다.

아이비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아이비는 해외로 보이는 장소에서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태풍이 지나간 한국과 달리 구름 하나 없이 화창한 날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이비는 여행을 간 듯 신나는 표정으로 길을 걷고 있다.

아이비는 “그곳은 행복한가요”라고 묻는 팬에게 “폭염 40도”라고 밝혔다. 날이 무더운 만큼 아이비는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했고, 새하얀 등이 훤히 보이는 파격적인 블랙 원피스를 입었다. 매끈한 등과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아이비는 오는 24일 ‘카이&아이비 로맨틱 파트너스 콘서트’를 개최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