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배우 이상아가 단독주택 마당에서 한가로운 근황을 전했다.

10일 이상아가 개인 SNS를 통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가 으리으리한 단독주택 집 마당을 촬영한 것으로 감성 가득한 가을 밤의 정취를 느끼게 한다.

이상아는 "언니네 와서 상카페 환히 켜놓공^^ 간식 삼촌이 물회랑 육회 사다 주공.."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 적적할것만 같았던 금남의집 언니네 와서 조금은 왁자지껄"이라며 화기애애한 추석풍경을 전했다.

그러면서 "자매들 놀러 올때면 애기 같이 어무이가 들떠 계신다요"라며 귀여운 母의 모습도 공유했다.

한편 이상아는 지난 1984년 데뷔, 이후 세 번의 결혼과 이혼 상처를 딛고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큼직한 쌍꺼풀이 덮여버렸다"며 성형외과를 방문, 상안검 수술을 한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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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