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예솔 기자]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12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이규혁과 지인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손담비는 출산을 앞둔 지인을 응원하며 "곧 출산하는 진진 마지막 추석"이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손담비, 이규혁 부부는 귀여운 토끼 머리띠를 하고 선글라스를 낀 채 활짝 웃고 있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지난 5월에 결혼했다. 최근 이규혁의 동생 이규현이 미성년 제자 성폭행 혐의로 구속 기소된 사실이 알려졌고 이로 인해 손담비는 SNS 활동을 잠시 중단했으나 최근 추석을 맞아 남편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기며 SNS를 다시 재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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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손담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