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전진이 아내 류이서와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전진의 아내인 류이서는 13일 자신의 SNS에 “애견카페인데 어디 멀리 놀러온 것 같은 기분. 우리 포도, 잭슨 신나고 우리도 좋고”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마리의 반려견들과 함께 야외 나들이에 나선 류이서, 전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류이서는 반려견들을 양손으로 안으며 여유롭게 일상을 즐기고 있다. 모자와 선글라스로 햇빛을 완벽하게 차단한 류이서는 늘씬한 몸매로 센스 있는 일상 패션을 완성하기도 했다. 전진도 반려견들과 놀아주는가 하면, 다소 지친 눈빛으로 텐트 벽에 기댄 모습도 포착돼 눈길을 끈다.

전진과 류이서는 결혼 후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전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