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코요태’ 김종민이 배우 김규리를 만난다.
25일 오후 9시5분 방송되는 SBS TV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데뷔 전 짝사랑했던 김규리를 만나 달달한 모습을 방출하는 김종민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김규리는 지난달 한 방송에서 김종민이 댄서 시절 자신에게 호감을 표했던 일화를 공개한 바 있다. 김종민 역시 과거 김규리를 첫사랑으로 지목하며 좋아했다고 인정했다.
이날 김종민은 한국화 화가로 활동 중인 김규리에게 잘 보이기 위해 그림에 대해 아는 척을 하는가 하면, 그림을 배우던 중 갑작스럽게 일어난 스킨십에도 설렘을 감추지 못해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한다.
뿐만 아니라 김종민은 김규리에게 "동갑은 어때?" "조금 모자란 사람은 어때?"라며 적극적으로 매력을 어필해 직진남 면모도 선보일 예정이다.
제작진은 "과연 김규리와 김종민의 마음이 통했을지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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