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임신한 배를 과감하게 드러냈다.

24일 허니제이가 '모닝샷'이란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허니제이가 폴라로이드로 촬영한 사진으로 남편과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특히 그는 볼록한 임신한 배를 공개하기도. 지금껏 임신한 배를 드러내긴 했으나 이렇게 겉옷을 올리고 과감하게 속살을 공개한 모습을 최초이기에 누리꾼들의 이목도 자연스럽게 사로 잡았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 18일 1살 연하의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당초 4일 결혼식 예정이었지만 이태원 참사 여파로 오는 18일로 연기했다. 특히 그는 결혼 발표 당시 임신 사실도 함께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특히 결혼식 직후 온라인상에는 하객들이 직접 찍은 결혼식 현장 영상이 확산돼 눈길을 끌었는데. 공개된 영상에는 허니제이와 함께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했던 노제, 리정, 효진초이의 축하 무대가 담겨 화제가 된 바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허니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