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나연 기자] 개그우먼 김지혜가 남편 박준형의 스킨십에 당황했다.

26일 김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업로드 했다. 해당 영상에는 김지혜의 손을 잡은 채 스킨십을 하는 박준형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김지혜는 "왜이러지? 신호인가?"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와 함께 "목요일은 함께. 암튼 손은 잘 잡아. 정말 손만잡아"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오늘 스토리 안올라와도 그랬구나~ 할게요", "오늘 예약인가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한편 김지혜와 박준형은 2005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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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