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호와 김호진의 딸이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에 진학했다.
24일 김지호는 “조촐한 입학식. 즐겁게 다녀라 딸아~”라며 딸의 입학식에 참석한 모습을 보였다.
김지호는 이날 오전 있던 딸의 입학식에 다녀왔다. 최근 고등학교를 졸업한 김지호의 딸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진학했다. 김지호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석관 캠퍼스와 함께 ‘입학을 축하합니다’ 플래카드를 찍어 딸의 대학교 생활을 응원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 연예인들과 연예계 종사자들이 많기에 김지호의 딸의 앞날이 기대된다. 김지호의 딸은 비올리스트로 알려졌다.
한국예술종합학교는 문전희, 오만석, 이선균, 장혜진, 진경, 황석정, 진선규, 윤박, 정소민, 변요한, 임지연, 김고은, 김성철, 박소담, 안은진, 이상이, 이유영, 차서원 등을 배출했다.
김지호와 김호진은 2001년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