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나는 솔로’ 13기가 최종 선택 공개만을 앞둔 가운데 현숙(가명)과 광수(가명)가 파격 비주얼 변신을 알렸다.

현숙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알고 보니 겨울쿨 다크였던 건에 대하여”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몇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튜브톱으로 어깨 라인을 노출하며 숨겨둔 섹시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강렬한 레드립으로 탕웨이를 닮은 비주얼 매력을 더욱 업그레이드 했다. 이를 본 순자는 “대박!!! 내가 알던 현숙이 맞나”라는 댓글로 감탄했고 정숙 역시 “대박 역시 연예인 포스”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그에 앞서 광수 또한 비주얼 변신으로 엄청난 화제를 모았던 바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광수는 185cm 큰 키에 호리호리한 몸매를 뽐내며 댄디한 스타일로 변신했다.

특히 배우 이도현을 닮은 숨겨둔 미모가 인상적. 관계자는 “조인성 장동건 못지않은 기럭지의 13기 광수님께 풀샷 포토샵은 필요하지 않았어요”라는 메시지를 덧붙이며 광수의 비주얼을 치켜세웠다.

한편 5일 방송되는 ‘나는 솔로’에는 13기 청춘남녀들의 최종 선택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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