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채연 기자] 박나래가 이태원 단독주택 생활의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는 ‘박나래 뒷목잡은 연애썰! 썸남들은 누구? 지인들의 각종 고민 #취업 #연애 #결혼 뼈 때림 주의!!’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나래를 초대해 꽃새우 집에 데려간 오은영 박사는 그에게 “이번에 비도 많이 오고 겨울에 좀 추웠는데, 집 괜찮았어?”라고 물었고, 박나래는 “아니요”라며 고개를 저었다.
이어 박나래는 “수도가 싹 얼고, 변기 물도 안 내려가고”라며 “물 안 나오는 건 상관없는데, 변기 물 안 내려가는 건.. 생존이잖아요. 저는 자주 가야되는데”라고 고충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박나래는 “한 2~3일은 친구 집에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나래는 지난 2021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있는 단독주택을 55억 원에 낙찰받아 현재 거주 중이다. /cyki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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