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하영 기자] 개그맨 겸 영화감독 박성광과 아내 이솔이가 여전히 신혼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20일 이솔이는 “로맨틱하고 프라이빗했던 카오락 리조트”라며 남편 박성광과 함께 카오락 여행을 즐겼던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그나저나 오늘 날씨 너무 좋잖아요..남편도 한국에 오고 행복해 히히히”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이솔이는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민소매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박성광이 아내를 번쩍 안아올린 채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을 공개, 이솔이 역시 그에게 기댄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여전히 달달한 분위기를 안겨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심진화는 “발 닿아 있는 거 아니지?”라며 농담을 건넸고, 네티즌은 “박성공씨 세금 5배 내세요”, “리조트보다 솔이님 완전 여신인데요”, “인형인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8월 박성광과 결혼했다. 제약회사를 다니던 이솔이는 결혼한 뒤 퇴사하고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이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