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배우 진예솔이 음주운전을 인정했다.
13일 진예솔의 소속사 디아이엔터테인먼트는 “진예솔은 6월 12일 밤 10시 30분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음식점에서 음주를 한 상태에서 귀가했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음주운전을 한 사실과 운전한 진예솔의 행동은 변명의 여지가 없으며 진예솔과 소속사는 깊은 책임을 통감하며 자숙하겠습니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많은 관계자 분들께 피해가 가지 않도록 신속히 대처 방법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이하 진예솔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디아이엔터테인먼트입니다.
우선,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깊은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
진예솔은 6월 12일 밤 10시 30분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음식점에서 음주를 한 상태에서 귀가했습니다.
음주운전을 한 사실과 운전한 진예솔의 행동은 변명의 여지가 없으며 진예솔과 소속사는 깊은 책임을 통감하며 자숙하겠습니다.
모든 분들께 죄송하고, 물의를 일으킨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디아이엔터테인먼트와 진예솔은 많은 관계자 분들께 피해가 가지 않도록 신속히 대처 방법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