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하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얼굴 한 가운데에 모기가 물린 자국을 공개했다.

16일 아이유는 “몇 년 연속이지? 물렸다 또 물렸다”라며 볼 한가운데 모기에 물려 빨갛게 부어오른 모습을 공개했다. 거기에 아이유는 모기 그림과 해충 스프레이를 함께 붙이며 생생한 상황을 전했다.

무엇보다 아이유는 모기에 물렸음에도 불구하고 투명한 피부와 오똑한 콧날을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쌍커풀 짙은 똘망똘망한 눈동자까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아이유는 배우 박보검과 함께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 출연을 결정, 현재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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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