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걸스데이 민아가 소진과 이동하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18일 민아는 자신의 계정에 별 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공개했다. 11월 중순의 싸늘한 겨울바람조차 이겨내는 신랑과 신부의 환한 표정은 사랑스럽다. 계절을 이겨내는 소담스러운 꽃들이 이들 부부의 앞날을 축하하듯 화사하게 피어 있다.

특히 소진은 편안한 느낌의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하객을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네티즌들은 "걸스데이가 결혼이라니", "소진 언니 행복해야 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진은 배우 이동하와 절친한 지인들과 가족만 모인 소규모 결혼식을 진행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민아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