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출신 배우 이혜영이 화보 같은 일상을 전했다.

28일 이혜영은 “용평에서..스키내복 입고~ 날씨가”라며 스키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혜영은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전신 스키 점프 수트를 입은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옷은 무려 100만 원대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이혜영은 스키내복으로 늘씬한 자태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선글라스와 털모자 착용을 더해 화보 같은 일상을 그려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영화에 나올 법한 본드걸 느낌”, “와우 몸매..화보네요”, “진짜 너무 예뻐요”, “할리우드 배우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연상의 사업가과 재혼해 슬하에 딸 둘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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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