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주미가 또 한 번 극강의 동안미로 근황을 전했다.

11일 박주미가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고급레스토랑에서 우아하게 식사를 즐기고 있는 모습. 명절 연휴인 만큼 가족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는 듯하다.

특히 박주미는 원조 미녀다운 극강의 미모를 뽐냈는데, 현재 50세가 넘은 나이에도 변치 않고 그대로인 미모를 유지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20대라고 해도 믿을 정도.

박주미는 한 때 시대를 풍미하는 미인이었다. 박주미는 모 항공사 광고로 유명했으며 데뷔 후에도 세월을 거슬러가는 미모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여전히 동안미를 폭발한 그의 미모에 놀라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주미는 2001년 피혁 가공 업체를 운영하는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에 21살, 16살의 아들을 두고 있다. 남편이 운영하는 업체는 연 매출이 13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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