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개그맨 이수근 첫째 아들이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이하 한림예고)에 입학했다.
5일 이수근 아내 박지연은 “태준,너의 앞날을 응원해”라며 남편과 아들이 학교 건물 앞에서 찍은 사진과 입학식 동영상을 공개했다. 아빠 이수근보다 큰 키가 눈길을 끈다.
아이돌 연습생이라고 알려진 이수근 첫째 아들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한림예고에 입학한 듯하다. 2022년 이수근 첫째 아들이 아이돌 연습생 생활을 한다고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수근 첫째 아들이 한림예고에 입학하면서 걸그룹 아이브 이서의 후배가 됐다. 또한 판타지보이즈 오현태, 리센느 제나 등과 동기가 됐다.
한편 박지연은 2008년 이수근과 결혼 후 둘째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에 문제가 생겼다. 이에 2011년 친정아버지의 신장을 이식 받았고 2021년 신장 재이식 수술 권유을 받았다고 밝혀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박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