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지민이 쌍꺼풀 수술 전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물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학창 시절 추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MC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배우 최성국은 김지민에게 "지민씨도 강원도에서 이름 날렸냐"고 물었다. 이에 김지민은 "(학창시절) 강원도에 있을 때 쌍꺼풀이 없었다. 쌍꺼풀이 없어서 많이 안 유명했다"고 답했다.
김지민의 쌍꺼풀 수술 전 모습이 담긴 학창 시절 사진도 공개됐다. 김지민은 "서울 와서 쌍꺼풀 생기고 유명해졌다. 감사합니다. 의버지(의사+아버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인 김준호와 김지민은 9세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22년 4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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