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이 네 번째 눈 성형 수술을 예고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는 '전라도 1등한 장영란 시어머니 '만능된장' 레시피 (너무쉬움,무조건만들기)' 제목의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장영란의 남편 한창이 장영란의 네 번째 눈 성형 수술을 허락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장영란은 시어머니의 만능된장 레시피로 만든 요리로 '시어머니 만능된장 소고기 덮밥' 도시락을 싸서 남편 한창의 병원으로 향했다. 장영란은 "남편이 요즘 주 6일 근무를 하니까 점심을 먹지 않고 지쳐서 잔다"라고 남편의 건강을 걱정했다.

장영란은 한창에게 도시락을 싸줬던 경험에 대해 "옛날에 보건의 할 때 도시락을 많이 싸줬다"라고 말했다. 장영란은 약속을 하지 않았음에도 남편과 엘리베이터 앞에서 만나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장영란은 "깜짝 놀래켜주려고 했는데 이렇게 먼저 만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영란은 남편의 옷과 신발을 보며 "남편이 이것만 입고 이것만 신는다. 옷을 똑같은 것만 입는다. 외모를 정말 안 가꾼다"라고 말했다.

남편 한창은 "나한테 투자하는 걸 좀 아까워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장영란은 남편의 건강을 걱정하며 "왜 점심을 먹지 않고 잠만 자냐"라고 물었다. 이에 한창은 "잠이 와서 오후에 진료할 때 하품을 한다"라며 점심보다 잠을 선택한다고 말했다.

장영란은 남편 한창의 건강을 걱정하며 도시락을 꺼냈다. 한창은 장영란의 요리에 감동했고 시어머니가 만든 음식과 맛이 비슷하다고 이야기했다. 장영란은 "어머니 맛이 난다"라며 옆에서 함께 밥을 먹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에 한창은 "나 갖다준 거 아니었나"라고 기막혀했다.

한창은 장영란의 네 번째 눈 성형 수술을 허락했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창은 "그냥 하라고 했다. 상담 받은 걸 보니까 해야겠더라"라며 장영란의 쌍꺼풀 수술을 허락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