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이 반려묘 다홍이와 벚꽃 구경에 나섰다.

5일 박수홍은 다홍이의 SNS를 통해 "내년 봄엔 전복이(2세 태명)도 같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벚꽃 나무 아래서 나들이를 즐기고 있는 박수홍과 다홍이의 모습이 담겼다.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김상혁은 "건강하세요"라며 호응했고, 누리꾼 역시 "동생 생기는 것 축하해 다홍아", "너무 보기 좋은 투샷"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는 결혼 3년 만에 첫 시험관 시술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이 과정을 유튜브 채널로 남겨 화제를 모았다. 이후 두 사람은 첫 시험관 시술로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yusuou@osen.co.kr

[사진] 박수홍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