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6번째 눈 성형 후 자녀들의 반응을 전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는 "연예인 최초! 장영란이 샤넬 사려고 1시간 줄 선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가족들과 함께 외식에 나선 장영란의 모습이 담긴 가운데, 한창은 아이들에게 "엄마가 상안검 수술을 하고 나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솔직한 마음을 듣고 싶다는 요청이 들어왔다"고 언급했다.
앞서 장영란은 쌍꺼풀 3번, 앞트임 1번, 뒤트임 1번 등 5번의 성형수술을 했다고 밝힌 바 있으며, 최근 '졸린 눈'이 콤플렉스라며 눈 성형을 시술받기도 했다.
이에 장영란의 아들은 "엄마가 수술하고 나니까 예전 엄마가 아닌 것 같다"라며 "너무 고양이(같다)"라며 솔직한 평을 내렸다.
이를 들은 장영란은 "옛날로 돌아갈 수 없는데 어떻게 하냐"라며 "아이들 반응이 안 좋다"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한창은 "한 10년 지나면 다시 쳐진다"라고 위로하며 "나는 예뻐서 좋다. 지금이 좋다"라고 답해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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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A급 장영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