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요요 없는 유지어터 근황을 공개했다.

24일 박나래는 “딥페이크 아님. 각도의 중요성. 전사의 심장이 되어가는 중”이라며 운동을 통해 체중과 건강을 유지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앞서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바디 프로필 촬영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장우가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팜유의 바디 프로필을 예고했고, 이장우를 비롯해 박나래, 전현무가 함께 4개월 동안 다이어트를 하며 몸을 만들었다.

이후 박나래가 공개한 인바디에 따르면 점수는 81점으로 체중은 49.1kg, 체지방량은 11.4kg이었다. 박나래는 “운동은 무조건 유산소 근력 운동 병행. 비록 살 빠지는 속도는 느리지만 이래야 요요도 천천히 오고 탄력도 있다고 해서 꾸준히 했습니다”고 밝혔다.

바디 프로필 촬영 후에도 꾸준하게 운동을 이어가며 건강과 체중을 유지하고 있는 박나래다. 박나래는 운동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면서 다소 벌크업이 된 것처럼 나오자 “딥페이크 아님. 각도의 중요성”이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 tvN ‘놀라운 토요일’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