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현모가 댄서 아이키를 만났다.

31일 안현모는 ‘멋진녀자 아이키 나도 춤잘추고싶다아~~~ 얼마나 신날까’라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안현모가 댄서 아이키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은 다정하게 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의 깜찍한 손동작과 남다른 조합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안현모는 지난해 11월 브랜뉴뮤직 대표 겸 프로듀서 라이머와 이혼 조정 절차를 마무리 했다.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전해졌다. 이후 안현모는 지난 1월 에스팀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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