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가 생일 케이크 봉변을 당했다.

10일, 혜리는 생일 축하를 받던 중 케이크가 쏟아진 에피소드를 사진으로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혜리는 "아니야 나 집에 빨리 가고 싶었어 괜찮아"라며 "인내심 테스트랄까"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혜리는 검은색 의상에 흰색 케이크 크림이 잔뜩 묻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혜리는 무너진 케이크를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혜리는 생일 축하를 받던 중 케이크가 앞으로 쏟아져 옷이 더럽혀진 과정을 사진으로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혜리는 1994년 생으로 지난 9일에 서른 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혜리는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으며 영화 '빅토리'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hoisoly@osen.co.kr [사진 : 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