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18일 김희선은 별다른 멘트 없이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길거리에 앉아서 모자와 마스크를 쓴 그는 다 가리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희선이란 사실을 상기하게 한다. 커다랗고 아름다운 눈매, 작은 얼굴 등 김희선을 연상케 하는 모든 것들이 가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드러나 있다.

김희선은 명품 백을 들고 있는데, 그조차 보이지 않을 정도로 김희선밖에 보이지 않는다. 네티즌들은 "명품백 들고 있는 줄도 몰랐다", "어떻게 저렇게 예쁠 수 있지"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희선은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에서 열연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희선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