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서동주 모녀가 자매 같은 동안 비주얼을 뽐냈다.

지난 21일 채널 ‘이타강사 서동주’에는 ‘근데 내가 대표인데 모델이야’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서동주는 자신이 직접 만든 화장품 브랜드 사진 촬영을 위해 스튜디오를 찾았다. 스튜디오에는 엄마 서정희도 등장했다. 서동주는 민낯 느낌으로 메이크업을 하겠다는 말과 달리 ‘풀 메이크업’을 해 서정희의 잔소리를 유발했다. 티격태격 모녀의 모습은 웃음을 유발했다.

서정희, 서동주 모녀는 본격적으로 함께 촬영을 시작했다. 서동주는 “포인트가 엄마인지 딸인지, 몇 살인지 모르겠는. 시간을 가늠할 수 없는”이라고 촬영 콘셉트를 설명했다.

실제로 수수한 화장을 마친 서정희는 서동주와 자매 사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청초한 동안 비주얼을 뽐냈다. ‘동안 모녀’의 미모에 모두가 감탄했다.

촬영 중간, 사진을 보던 서동주는 “진짜 친구 같다. 엄마랑 닮은 듯 안 닮았다”라며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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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타강사 서동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