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상순이 이효리와의 달달한 순간을 공유했다.
이상순은 29일 개인 채널에 ‘Perfect Day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순은 반려견, 이효리와 누워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상순과 이효리는 반려견에게 진한 뽀뽀를 하며 애정을 드러내고 있는 것.
꾸밈없이 평온한 두 사람의 일상에 “너무 부럽다”, “안구정화 감사해요”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또 이상순은 이효리가 직접 찍어준 듯한 유쾌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너무나도 리얼한 사진에 팬들은 “웃고 가요” 등의 격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상순, 이효리는 지난 2013년 결혼해 제주도에서 거주했다. 이들 부부는 최근 서울 이사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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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상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