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옴므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7일, 장윤주는 남자 옷을 입고 다양한 모습으로 패션을 소화해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장윤주는 "남자 옷을 자주 입는다. 남자 옷이 더 예뻐 보일 때가 있다. 이번 주말은 옴므로다가" 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윤주는 편안한 셔츠와 바지, 남자 옷의 헐렁한 핏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장윤주는 지난 2015년 4살 연하의 디자이너 겸 사업과 정승민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장윤주는 오는 9월에 영화 '베테랑2'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을 오픈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장윤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