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배우 한그루가 ‘이제 혼자다’에 조윤희와 함께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한그루는 지난 9일 “11년 전 작품으로 만나, 여러가지 순간에 늘 옆에 있어줬던 소중한 언니”라고 조윤희를 향해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윤희 언니와 오랜만에 방송으로 함께 할 수 있었던 소중한 추억이었습니다”고 조윤희와 TV CHOSUN ‘이제 혼자다’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지난 9일 방송된 ‘이제 혼자다’에서 조윤희가 한그루와 캠핑을 하며 속깊은 얘기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한그루는 “아이들 생각하면 눈물난다. 한 번도 생각 안했는데”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한그루는 2015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2017년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 2022년 합의이혼 후 홀로 쌍둥이 자녀를 키우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한그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