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예솔 기자] 제이쓴이 산후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말했다.

22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히트 안무 제조기이자 유명 안무가인 배윤정이 조갑경, 제이쓴, 나르샤를 초대했다.

이날 배윤정은 집에서 절친들을 맞이했다. 제이쓴, 조갑경, 나르샤가 함께했다. 조갑경은 제이쓴과는 초면, 나르샤와는 방송에서 몇 번 만났다고 말했다. 배윤정은 "여기 세 사람이 성격이 비슷하다. 제이쓴은 누나가 있어서 그런지 누나들이랑 쉽게 친해지더라"라고 말했다.

제이쓴은 "지금도 누나랑 살고 있다"라며 4살 연상의 홍현희를 이야기했다. 제이쓴은 11살 연하의 남편을 둔 배윤정에 대해 물었다. 배윤정은 "우리 큰 아들은 출근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윤정은 "오늘은 자유 부인 타임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갑경은 67년생으로 큰 아들이 얼마전에 결혼했다고 말했다. 이에 제이쓴은 "우리 엄마가 68년생이다. 엄마가 만 19세에 나를 낳으셨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나르샤는 결혼 8년차로 동갑과 결혼했다고 말했다.

제이쓴은 23개월 된 아들 준범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제이쓴은 "많이 컸다. 지금은 싫어 싫어 많이 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제이쓴은 "장난끼가 많다. 현희를 닮은 것 같다. 장난을 세 번 네 번 끝까지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이쓴은 "현희는 정말 끝까지 다 받아준다. 나는 멍하니 바라볼 때도 있는데 부모의 역할이 다르다는 걸 느낀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제이쓴은 산후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제이쓴은 "현희 젖몸살 마사지도 내가 해줬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제이쓴은 "아내가 아파하니까 해줬던 거다.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이 아까워서 따보자는 생각에 자격증을 취득했다"라고 말했다.

제이쓴은 "현희가 괜찮은 사람이니까 나도 따라가는 것 뿐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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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