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서현이

2일 서현은 개인 계정에 “photo by 효연언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현은 야외 수영장을 배경으로 흰색 미니 원피스에 부츠를 신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8등신 비율을 자랑한 서현은 껑충 뛰며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하는 가 하면, 시크한 분위기를 안기기도 했다. 극강의 슬렌더 몸매를 뽐낸 서현의 모습에 소녀시대 멤버 유리, 수영, 티파니는 각각 “뭔들 마 이게 워터밤이다. 상쾌하다 용안”, “내가 찍은 사진도 예뻤는데”, “핫걸맞네” 등 반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현(서주현)은 영화 ‘왕을 찾아서’에 출연,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왕을 찾아서’는 1980년 여름 비무장지대 마을에 찾아온 정체불명의 거대한 손님을 맞이하게 된 군의관 도진(구교환)과 마을 주민들의 모험을 그린 SF 감성 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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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