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청순한 얼굴과 반대되는 섹시한 자태를 자랑했다.

4일 오정연은 “곧 입추라니 믿을 수 없어!! 나 같은 여름 인간은 혹독한 겨울을 잘 날 수 있게 뜨거운 햇빛과 따뜻한 물 한껏 적립 시급”이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에서 오정연은 해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노을이 지는 바다를 배경으로 블루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해변을 걷고 있는 오정연은 보조개가 매력적인 미소를 지으며 인생 사진을 남겼다.

청순한 줄 알았던 오정연이지만 이어진 사진에서는 비키니를 입고 바다에 뛰어 들었다. 투명한 바다와 함께 글래머러스한 오정연의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오정연은 KBS 아나운서 퇴사 후 예능과 드라마, 영화 등을 통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