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예솔 기자] 신봉선이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7일, 신봉선은 대학로에서 편안한 일상을 보내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신봉선은 "대학로 나들이 오늘 나의 행복의 새가방도 한 몫"이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봉선은 검은색 의상에 모자를 쓴 귀여운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꽃이 핀 나무 아래서 분위기 있게 대학로를 즐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날 신봉선은 고우리의 연극을 관람하며 소감을 남겼다.
한편, 신봉선은 최근 갑상샘 기능 저하증으로 상한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체지방 11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신봉선은 최근 뮤지컬 '메노포즈'에서 전업주부 역할을 맡아 첫 뮤지컬에 도전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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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봉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