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개그우먼 김승혜가 조인성의 미담을 전했다.

4일 김승혜는 “인성 오빠는 여전히 정말 멋있으셔. 예전에 ‘연예가중계’ 인터뷰하다가 봤었는데 이번에는 행사에서 만났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승혜는 “만나자마자 결혼축하해요 센스까지! 조인성 오빠 최고에요”라며 “평소에 박인비 선수 팬이었는데 같이 사진찍는 영광까지”라고 덧붙였다.

사진에서 김승혜는 조인성과 박인비 사이에서 꽃받침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인성은 ‘연예가중계’에서 배우와 리포터로 만난 인연을 기억하고 결혼까지 축하해주는 등 따뜻한 마음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조인성은 지난해 공개된 디즈니+ ‘무빙’에서 김두식 역으로 열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