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수가 미국여행을 떠난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5일, 오연수가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의 여주인공같은 비주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대학생 아들을 둔 엄마라곤 믿겨지지 않는 비주얼을 드러냈다.

오연수는 "오랜만에 California"라며 짧고 굵게 멘트를 남기자, 동료 배우 전인화는 "나도 가고싶다"고 반응, 양정화도 "꺅~~~날씨 좋겠다,연수야"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에 누리꾼들도 "누가보면 20대인 줄", "손지창씨가 찍어준 건가?", "넌무 여유로워보인다 예뻐요"라며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오연수는 올해 나이 52세로, 배우자 손지창과의 사이에서 아들 둘을 두고 있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