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어마어마한 재력이 실감나게 하는 수영복으로 새삼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8일, 이시영이 개인 SNS를 통해 "배를 집어넣은 건데 계속 넣으라고 하면… 여름 끝자락이여서 더 행복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마치 호캉스를 즐기는 듯한 모습. 특히 수영복이 눈길을 끌었는데, 해당 수영복은 명품 C사 브랜드로, 공식 홈페이지에 가격 164만 원으로 나와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최근 종종 해외여행을 보이며 럭셔리한 근황을 전했던 그였기에 더욱 눈길을 끈 모습. 누리꾼들은 "수영복이 160만원이라니..내가 몇시간 벌어야하는 돈이냐", "역시 명품은 다르긴 다르구나", "열심히 벌고 열심히 쓰는거지 뭐"라며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이시영의 남편은 연매출 25억 원을 기록하고 있는 요식업계 CEO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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