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서연이 탄탄한 복근을 드러냈다.

20일 진서연은 개인 계정에 “우리 무쇠들, 제주도 전지훈련, 촬영도 아닌데 각자 또 와버림. 열정터진다. 무쇠소녀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진서연, 유이, 박주현과 함께 바다를 배경으로 수영복을 입고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고된 훈련 탓에 타버린 구릿빛 피부를 뽐내며, 남다른 건강미를 자랑했다.

또한 진서연은 설인아와도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전신 수영복을 입고 엄지 척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네 사람은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으며, 특히 체지방 8.1kg 신체 스펙을 밝힌 진서연은 탄탄한 복근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은 “무쇠소녀단 철인삼종 응원합니다”, “너무 멋있어요”, “화이팅 무쇠들”, “여전사 느낌”, “얼굴이 점점 까매져요”, “진짜 멋짐 터진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서연, 유이, 설인아, 박주현은 tvN 예능 ‘무쇠소녀단’에 출연 중이다. 네 사람은 오는 22일 맹방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리는 ‘제13회 이사부장군배 삼척그레이트맨 철인3종대회’에 참가한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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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