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예솔 기자]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가 딸 윤라임의 노래 영상을 공개했다.
2일, 전미라는 딸 윤라임의 노래 실력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전미라는 "엄마랑은 운동하고 다양한 거 경험하며 시간 보내고 아빠랑은 노래 해보고 이야기 나누며 시간 보내고 좋아하는걸 찾아간다는 것 잘하는 걸 선택하는 것이 우리 모두의 평생 숙제죠 그렇지 못한경 우가 많으니까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전미라는 "그래서 어릴 때 되도록 많은 경험을 해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다 커서는 경험할 수 있는 시간과 기회가 더욱 줄어드니까요"라고 자신의 교육관을 이야기했다.
공개된 영상은 윤종신과 전미라의 둘째 딸 윤라임의 노래 영상으로 중학교 3학년의 실력이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뛰어나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했다. 아빠인 가수 윤종신의 끼를 그대로 물려 받은 것.
특히, 딸 윤라임은 엄마 전미라를 닮아 훤칠한 키와 늘씬한 몸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작곡가 겸 가수 윤종신과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는 2006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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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전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