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60대 후반의 피부를 자랑하는 노안 이경규가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 중인 아나운서 이윤아에 피부 도전장을 내민다.

지난 9월 29일 SBS ‘이경규의 경이로운 습관’을 통해 드러난 이경규의 피부 나이는 67세.

실제 나이보다 세 살 많은 피부 나이에 충격을 받은 이경규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노안의 상징이라며 이경규를 놀리던 이윤아 아나운서의 피부 나이 체크에 들어간다.

최근 건강의 변화를 피부로 느껴온 이윤아 아나운서,  점점 얇아지는 헤어 고민과 더불어 새끼손가락이 안쪽으로 약간 휘는 등 다양한 신체 변화의 고민을 토로한 이윤아 아나운서. 그 원인으로 지목된 것은 다름 아닌 콜라겐 부족이었다.

이경규와 마찬가지로 콜라겐 부족 증상을 겪고 있는 이윤아의 피부 나이 결과 공개에 스튜디오의 분위기가 숙연해질 정도였다.

머리부터 발끝까, 피부부터 뼈까지 전신 건강 관리에 없어선 안 될 콜라겐을 사수할 다양한 습관 처방전은 무엇일까.

콜라겐이 풍족해지는 운동부터 건조함으로부터 피부를 지킬 다양한 습관은 오는 6일 ‘이경규의 경이로운 습관’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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