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혜영 기자] 현영이 으리으리한 송도의 집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 시즌3(이하 가보자고)에는 방송인 현영이 출연했다.

현영의 집으로 향하던 홍현희는 엘리베이터 탑승 후 34층까지 있다며 감탄했다. 드디어 현영의 집이 공개되었다. 화이트 인테리어와 사방으로 뚫린 시원한 뷰, 통창으로 들어오는 채광이 감탄을 자아냈다. 드넓은 크기도 눈길을 끌었고, 현영은 “바다까지 뻥 뚫렸다”라고 설명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거실에는 딸이 사용하는 운동기구가 설치되어 있었다. 현영은 “집에서 자기 전에 운동을 한다”라고 설명했고 홍현희는 “바다를 보면서 운동하는 기분은 어떨까”라고 부러워했다.

현영 부부의 침실은 포인트 색감으로 생동감을 줬다. 집 곳곳에는 ‘재테크의 여왕’답게 값비싼 작품과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자리 잡고 있었다. 안정환은 명품 브랜드를 언급하며 "루이XX이 많네"라고 감탄했다.

현영은 아들의 방을 공개하며 8살 아들이 만들기에 소질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복도 한쪽에는 깔끔하게 정리된 서재가 자리했다. 현영이 방송 활동을 통해 받은 수많은 트로피가 진열되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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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 시즌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