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대성’에서 GD가 의정부 맨주먹이었던 태양의 과거(?)를 폭로했다.
1일 집대성 채널을 통해 '왕들의 귀환 빅뱅 완전체!!! | 시기가 왔다! '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과거 이야기를 나눴다. '이태원 꼬마신사'였다는 GD. 태양은 '의정부 맨주먹' 이란 별명이 있었다. 이에 태양은 "주먹을 써본적 없다"고 억울해하자 GD는 "자기가 기억못하는데나한테 의정부 삼짱이라고 했다"며 폭로, 태양은 "사실 삼짱은 아무의미없다 얘기한거 같긴하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GD는 "의정부 삼짱이 서울 올라오면 짱이다"며 "난 쭈삣해서 갔는데 갑자기 떡볶이 먹으러 가자고 해갑자기 삼짱이라고 했던 이미지가 강했다"고 했다.
또 GD는 물만난 고기처럼, 태양에 대해 폭로, "학교다닐 때 어깨빵했다, 친구들 다 치고 다녔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태양은 "그게 아니다 우리가 연습생이란 걸 알게 됐고 신기하게 껄렁거리면서 우릴 보던 분위기였다, 기에 눌리면 안 될 것 같은 동물적인 느낌이 들었다"고 했다.
이에 GD는 "그래서 태양이 눈부터 스크래치 넣었다"고 폭로, "싸우는걸 보지 않았지만 복도를 어떻게 지나가지?하면기다려보라고 하고 어깨빵을 쳤다"고 했다. 이에 대성도 "홍해의 기적이다"며 맞장구쳤다. 태양은 "어깨의 힘을 줬을 뿐이다"며 해명했다.
이에 GD는 "원래 태양이 원래 박수도 많이 쳐, 어깨춤도 잘 춘다"꼬 하자 대성은 요즘 집에서도 추는 지 물었고 태양은 "어깨춤 흥이 많이 죽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