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혜영 기자] 조영수 프로듀서가 첫 저작권료를 정산 받았던 때를 떠올렸다.
2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이하 진심누나)에는 조영수 프로듀서가 출연했다.
이영자, 송은이, 김숙은 조영수와 함께 마이트로의 ‘밤밤밤’ 첫 무대를 보러 나섰다.
이영자는 마이트로와 조영수를 위해 직접 만든 음식들을 선보였다. 최고급 한우로 숯불구이를 대접하기도. 이영자가 준비한 소고기와 반찬들을 맛본 멤버들은 입을 틀어막으며 맛에 감탄했다.
마이트로는 맛있는 음식에 기분이 좋아 이영자만을 위한 피아노 버전 '밤밤밤'을 선보였다. 이후 이영자는 저녁 식사 또한 거하게 차려냈다.
식사를 하면서 대화를 나눴고 첫 정산 받으면 무엇이 하고 싶냐는 질문에 마이트로 멤버들은 “누나들과 다 같이 여행 가고 싶다. 우리의 첫 팬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각별하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조영수 또한 처음 저작권료를 정산 받았을 때를 떠올렸다. 조영수는 “첫 저작권은 몇백 원이지 않냐. 천만 원을 받은 게 신화의 ‘Brand New’. 천만 원을 가지고 경차 타시던 부모님 차 사드렸다. (저작권료) 1억이었을 때는 제 차 샀던 것 같다”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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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