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화끈한 상의 탈의로 탄탄한 몸을 자랑했다.

이승기는 7일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생존왕:부족전쟁’ 촬영 당시 찍었던 사진들을 공개했다.

이승기는 “나:민호야 수영할 때 웃통 벗을까? 민호 : 형 몸 나쁘지 않은데 아모띠 옆이라 괜찮을까요? 나:(아모띠 몸을 본다) 그치? 그냥 옷입고 해야겠다”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승기는 ‘생존왕:부족전쟁’에서 군인팀 리더를 맡고 있다. 아모띠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승기는 수영을 해야 하는 미션을 앞두고 화끈하게 상의를 탈의했다. 이승기의 얼굴만한 팔뚝은 물론, 탄탄한 가슴 근육과 복근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승기는 오는 12월 11일 개봉 예정인 영화 ‘대가족’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