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삽시다’에서 문희경이 이승환과 동갑 친구라 밝혔다.
7일 방송된 KBS2TV 채널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문희경이 출연했다.
이날 건강우려로 하차한 바 있는 이경진이 출연하자 박원숙은 “2년 전보다 더 살찌고 건강해보인다”며 반겼다. 이경진은“언니 덕분이다 김치 콩나물국 끓여주지 않았나”라며 고마워했다.
또 김청의 집에 초대된 방송도 했던 이경진에게 박원숙은 “열심히 방송일해서 좋다”며 흐뭇, 이경진은 “언니 기가 좋다”며 덕담을 주고 받았다.
이어 문희경이 충련, 올해 24세 딸이 있다는 문희경은 딸에 대해 “작곡 공부 중”이라 말했다. 그러면서내일모레 환갑이란 말에 모두 깜짝, 문희경은 “내 또래 가수 이승환, 내 친구다”고 했고 동안 친구 소환에 모두 “환갑도 젊은거 같다”고 했다.
특히 박원숙은 “환갑은 이제 기져귀 겨우 뗀 수준, 좋은 나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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