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재인이 파격적인 노출 패션으로 시선을 모았다.

장재인은 7일 자신의 SNS에 “11월 말, 노래 준비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행 중인 듯한 장재인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장재인은 밖에 보이는 테라스에 나와서 사진을 찍기 위해 다양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공백기 동안 한층 더 예뻐지면서 이전과 다른 분위기를 내는 비주얼이 눈길을 끌고 있었다.

특히 장재인은 파격적인 노출로 시선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속옷을 입지 않은 채 흰색 퍼 코트만 걸치고 테라스에 나온 것. 코트 사이로 살짝 드러나는 몸매와 장재인의 새하얀 피부가 눈길을 끌었다. 장재인은 파격적인 패션으로 매혹적이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장재인은 신곡 발매를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 환한 미소까지 더해져 장재인의 음악 활동에 대한 응원도 이어지고 있다.

장재인은 지난 2010년 케이블채널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에 출연해 강한 인상을 남겼고, 이후 가수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장재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