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연희가 근황을 전했다.

8일 이연희는 개인 계정에 “오랜만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연희는 한 식당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베이지 니트에 스카프를 두르며, 명품 L사 가방으로 포인트 매치해 청순한 가을룩을 선보였다. 출산 2개월만에 리즈 미모를 되찾은 이연희는 대학생이라 해도 믿을 동안을 자랑, 여전히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연희는 2020년 6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후 지난 9월 11일 딸을 품에 안았다.

/mint1023/@osen.co.kr

[사진] ‘이연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