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신애가 확 달라진 비주얼로 돌아왔다.

서신애는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2)6살 잼민이. 뭐라도 설레는 걸 하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행 중인 서신애의 일상이 담겨 있었다. 서신애는 여행 중 아이스크림을 먹고 꽃을 보면서 여유를 즐기고 있었다. 케이블카를 타고 창밖을 바라보면서 평화로운 시간을 갖기도 했다.

특히 서신애는 확 달라진 비주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긴 생머리에 앞머리를 내리고, 다이어트를 한 듯 볼살이 쏙 빠져 있었다. 청순한 분위기와 인형 미모로 ‘첫사랑 비주얼’을 완성한 서신애였다.

서신애는 아역배우로 데뷔해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서신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