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여정이 순백의 드레스로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11월 22일, 조여정이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Working vibes(일하는 분위기)”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조여정은 순백의 드레스를 착용해 우아하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가슴 쪽에 크게 리본으로 포인트가 된 디자인이 조여정을 한껏 더 사랑스러워보이게 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조여정은 긴 회색 코트를 입고 아이스 음료를 마시며 귀여운 표정을 지어보였다. 깻잎 머리와 똥머리가 포인트가 되어 조여정의 동안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날 조여정의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아름답다”, “조여정=사랑스러움의 인간화”, “무슨 옷을 입어도 찰떡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여정은 20일 개봉한 영화 ‘히든페이스’에 ‘수연’역으로 출연했다. ‘히든페이스’는 약혼녀 ‘수연’이 자취를 감추자, 상실감에 고통스러워하다 그녀를 대신한 ‘미주’에게 강한 끌림을 느끼며 전개되는 이야기를 다뤘다./chaeyoon1@osen.co.kr

[사진] 조여정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