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이 아들 주안군의 합격 소식을 전했다.
23일,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아들 손주안 군의 영재교육원 합격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김소현은 "주안이 합격 축하해"라고 태그를 남겼다. 김소현과 손준호의 아들 손주안 군은 포스텍 영재 기업인 교육원에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주안 군은 서울대 출신인 엄마와 연세대 출신인 아빠를 닮아 ‘상위 0.1%’ 영재라고 알려졌다.
김소현은 아인슈타인의 명언을 인용해서 "성공한 사람이 되려하기보다, 가치 있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라"라며 "그런 주안이가 될 수 있기를" 이라고 엄마의 응원과 바람을 남겨 감동을 자아냈다.
김소현은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들 주안 군이 이과에 관심이 많다며 발명대회에서 수상한 이야기를 전해 화제를 모았다. 또, 김소현은 아들과 함께 미국 대학 투어를 하며 아이비리그를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김소현과 손준호는 2011년에 결혼해 아들 주안 군을 낳았다. 이들 가족은 과거 SBS 예능 ‘오 마이 베이비’에도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hoisoly@osen.co.kr [사진 : 김소현]